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경제적 활력이 가장 낮은 곳은 동북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시정개발연구원이 고용 밀도와 건축허가 실적, 재정자립도 등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산출한 결과, 노원과 도봉,
반면 중구와 종로,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구가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율과 공공 임대주택비율 등으로 산출한 복지 형평성 지수는 용산구가 가장 낮았고, 강력 범죄나 교통사고 건수 등으로 평가한 안전성 부문에서는 중구와 광진구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