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25년까지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을 전체 30% 수준까지 확대하고, 2014년까지 노벨상 수상자급 세계적 석학도 20여 명 초빙합니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함께 하는 미래 SNU challenge' 문안을 최근 확정해 오늘(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표합니다.
서울대는 또
이와 함께 서울대는 관악캠퍼스 정문 앞 공원부지에 500병상 규모의 병원 겸 의과대학 분원 'SNU 메디컬 밸리'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