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4시 6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은 저장탱크 안에 있던 톨루엔 4천700 ℓ 가운데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저장탱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5일) 오후 4시 6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모 설탕 제조업체 옥외 유류 저장탱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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