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사 먼지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황사는 옅은 강도로 조금 더 남아있다가 오늘 오후 중에는 모두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2>내일은 휴일이자 스승의 날입니다.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활동하시기에 무척 좋겠는데요,
서울 22도, 대구의 기온 28도까지 올라서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이 제법 강하겠고요,
봄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기상도>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중북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예상되는
서울 13도, 청주와 대전 12도, 광주 11도 정도가 되겠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5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 소식이 들어 있고요,
낮기온은 계속해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