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특보 해제…오늘 밤 또 영향
전국을 뒤덮었던 황사가 대부분 소멸되면서 발효됐던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새로운 황사가 발생하면서 오늘 밤늦게 우리나라에 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LH 진주 이전 유력…전북 반발 예상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본사를 경남 진주에 일괄 이전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북 도민들은 LH 분리 이전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연쇄폭발 'CCTV 용의자' 확보 주력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동아건설 횡령 890억 원 '은행 책임'
1,900억 원의 회사 돈을 횡령한 '동아건설 박 부장 사건'과 관련해, 박 씨의 위조된 서류만 믿고 890억 원을 내 준 신한은행이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미확인 폐렴 사망' 주장 잇따라
보건당국이 미확인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 발표한 이후 이와 유사한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잠시 후 금통위…금리 인상 유력
한국은행이 잠시 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물가 상승세를 고려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압력용기 구멍…오염수 바다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연료봉이 대부분 녹아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압력용기에 구멍이 뚫리면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 '엠파이어 빌딩' 테러 모의자 체포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교회에 폭탄테러를 가하려던 중동계 미국인 2명이 체포됐습니다.
다만 알 카에다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