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개혁 정책을 분야별로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서울대에서 열립니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사회정책과 정치,
오명석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은 "노무현 정부 임기가 끝난 지 3년이 되는 시점에서 당시 시도됐던 다양한 개혁정책에 대해 공정하면서도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