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73살 박 모 씨가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박 씨의 부인과 딸이 점
박 씨의 방에서는 "부인과 두 딸에게 미안하다"는 A4 용지 1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 3년간 위장병을 앓아왔으며 병세가 좋아지지 않자 비관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73살 박 모 씨가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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