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인근 7개 대학이 오는 12일 지역주민과 함께 갖가지 문화 공연을 선보입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7개 대학이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로와 명물거리 등 신촌 중심가에서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유흥
축제에서는 7개 대학의 인디밴드와 댄싱팀, 중창단 등이 신촌 곳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지역주민들도 에어로빅 공연과 서예, 꽃꽂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