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운전자가 추격하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과 의경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시 5분쯤 경기도 고양시 풍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37살 최
최 씨는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1㎞를 도주했으며 순찰차가 따라붙자 방향을 틀기 위해 급하게 유턴하던 중 순찰차 앞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운전자가 추격하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과 의경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