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등행렬에는 5개 종단 승려와 신자 10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행렬이 끝나면 서울 종각 사거리에서 강강술래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신명나게 한바탕 노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한편, 연등 행렬로 밤 11시까지 동국대에서 종각사거리에 이르는 도로와 종각사거리에서 안국동 로터리에 이르는 도로 양 방향 교통이 통제됩니다.
또,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종로구청과 공평사거리 구간 도로 양 방향도 차량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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