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
오늘(7일) 오후 3시 10분쯤 에어로마스터 클럽의 박문주 교관이 탄 스카이리더 경량항공기가 홀로 시범비행하던 중 추락하면서 비행기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박 교관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활주로 인근 잔디밭에 떨어졌고, 다행히 다친 관람객은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2011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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