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피해자에게 사과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과했다고 밝혔고 왜 아무 조치 없이 그냥 갔느냐는 질문에는 피해자 남성이 무서워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흰색 포르셰 자동차를 몰고 집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사이드미러로 36살 도 모 씨를 살짝 쳤습니다.
피해자 도 씨는 한 씨가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며 2주 진단서를 첨부해서 한 씨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한 씨측은 사과를 했고 피해자의 상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