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배달업을 하며 여아 수십 명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여아 20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34살 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오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헬멧을 쓴 채 피해자들의 몸을 더듬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퀵서비스 배달업을 하며 여아 수십 명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