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가운데 1명 만이 나이가 들어서도 자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시내 2만 가구를
나이가 들어 혼자 살기 어려울 때 원하는 동거형태로 '아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응답은 7%, '딸과 살고 싶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습니다.
'자녀와 가까운 곳에서 혼자 살겠다'는 응답이 41.8%로 가장 많았고, '노인전용 공간 거주'를 원한 응답자고 40.5%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1명 만이 나이가 들어서도 자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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