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 내일 아이들과 나들이 계획 세우셨나요? 내일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 황사의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야외 활동하시기에도 좋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25도 등 남부 지방은 초여름 같이 따뜻하겠습니다.
<주간날씨>다만, 이후부터는 날씨가 조금 궂을 것으로 보입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앞으로의 날씨도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앞서 알려드리자면, 금요일인 모레 오후 늦게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온 뒤 그치겠고요.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한편, 다시 월요일과 석가탄신일인 화요일까지 또 한 번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이번 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의 양도 많을 것으로 보여 연휴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도>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최저>내일 아침 서울 11도, 서산 8도, 광주 10도의 분포에서 출발하겠고요.
<최고>낮에는 서울 22도, 울산 19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해뜨는>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5시 33분에, 부산은 5시 29분에 해가 뜨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 센터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