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을 고용해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중국인 여성을 소개한 혐의로 중국동포 37살 이 모 씨 등 보도방 조직 관련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월 초부터 최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을 시간당 2만 5천 원을 주고 도우미로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중국 유학생을 고용해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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