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걱정 끝> 이제 황사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 곳은 없는데요, 다만 남부지방의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화창한 어린이날> 내일부터 엿새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됩니다. 어린이날인 내일, 화창하고 포근할 것으로 보여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주간 날씨> 내일은 이렇게 날씨가 좋겠지만, 그 이후로는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제외하곤 비 소식이 들어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낮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월요일과 석가탄신일인 화요일 사이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기상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 시간에 동해안과 내륙 지방에 안개가 짙게 만들어지겠고, 강원 영동지방은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최저>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울산 11도로 시작해서,
<내일 최고> 한낮에는 서울 22도, 청주와 전주 2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해 따뜻하겠습니다.
<아시아 날씨> 내일 우리나라 주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마닐라와 베이징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