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지적장애인 등 구직자들을 섬 양식장에 돈을 받고 넘긴 혐의로 4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8월 북구 구포동에 직업소개소를 차린 뒤, 생활정보지에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적장애 3급인 27살 이모씨에게도 접근해 빚을 진 것처럼 꾸며, 전남의 한 섬에 150만 원을 받고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지적장애인 등 구직자들을 섬 양식장에 돈을 받고 넘긴 혐의로 4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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