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이번 사건을 북한 정찰국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디도스 공격을 한 집단과 동일집단이 장
검찰은 해킹에 이용된 한국IBM 직원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암호화 방식과 제작 기법 등이 앞선 디도스 공격들과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격에 사용한 IP는 지난 3·4 디도스 때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이번 사건을 북한 정찰국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