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들어 '최악 황사' 전국 덮쳐
5월 첫날인 오늘,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서해 5도와 충청, 호남, 경북지역엔 황사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양도세 비과세 '2년 거주' 폐지
서울과 과천, 5대 신도시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인 '2년 거주' 요건이 오는 6월부터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는 3년만 보유하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거액 인출 예금주 22명 우선 소환
저축은행 특혜인출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부정인출 가능성이 큰 거액 예금주 22명을 확인하고 이들을 우선적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 한나라 연찬회…계파간 신경전 가열
재보선 완패의 후폭풍에 시달리는 한나라당이 내일(2일) 의원 연찬회를 엽니다.
당 쇄신과 향후 주도권을 둘러싼 계파 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 고소득 건보 악성체납자 5만여 명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5만여 명의 악성 체납자들이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1 노동절 기념대회 전국서 열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단체는 오늘 오후 제12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여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 4월 수출 497억 달러 '사상 최대'
지난달 수출액이 4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 늘면서 월간 수출액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카다피 막내 아들·손자들 사망"
나토 공습으로 카다피 원수의 막내아들과 손자 3명이 숨졌지만, 카다피는 무사하다고 리비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