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전문 음식점인 박대감네는 오늘(1일) 오전부터 구내에 외롭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했습니다.
재일교포 출신인 김희미자 박대감네 대표는 "이웃과 어른을 경시하고 개인주의 등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이 아쉽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이웃의 계시는 어르신들을 둘러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점심 대접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