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안개…"최악 황사 가능성"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비가 그친 뒤 전국적으로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 '피겨 여왕' 김연아, 아쉬운 2위
13개월 만에 복귀한 김연아가 러시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의 안도 미키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 "거액 빼간 저축은행 예금주 22명"
저축은행 특혜 인출 사태를 수사하는 대검은 부정 인출 의혹 가능성이 큰 거액 예금주 22명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소득 건보 악성체납자 5만여 명
고속득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5만 여명의 악성 체납자들이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성장률 4%대·물가 3% 후반 전망"
정부가 지난해 말 제시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4%대로, 물가상승률은 3% 후반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압수수색 요건 강화"…검찰 반발
국회 사법개혁특위 산하 검찰관계법 심사소위가 압수수색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검찰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물의
올해부터 운동부 학생에 대한 체벌, 성폭력이나 불법찬조금 조성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내 초중고교는 이듬해 운동부 신입생 모집이 제한됩니다.
▶ 5.1 노동절 기념대회 전국서 열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조단체는 오늘 오후 제121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