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개별주택 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1.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개별주택 44만 5천여 가구의 공시가격을 23개 시·군 부동산평가
지역별로는 구미가 1.61%, 군위 1.46%, 포항 북구 1.35%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문경이 0.3%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경주 양남면에 있는 집으로 8억 1천100만 원, 최저가는 상주 외남면 주택으로 45만 7천 원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