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6개 브랜드 콜택시를 대상으로 운영상황을 평가한 결과, '에스택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콜 처리와 카드 결제 실적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에스택시가 81점, 나비콜이 78점, 하이콜이 74점을 받았습니다.
브랜드 콜택시는 고객이 전화하면
또, 브랜드 콜택시의 월평균 콜 처리 건수는 68만 8천여 건으로 집계됐고, 콜 응대율은 96.5%로 나타났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