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택가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8월 27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9백만 원 상당의
한 씨는 경찰에서 "과거에 이 지역에서 산 적이 있어 CCTV가 없는 가난한 동네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택가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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