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22살 김 모 이경이 오늘 오전 9시 25분쯤 치료를 받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경은 지난 23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살고 있던 서울 고척동의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린 뒤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지난달 31일 성동경찰서 방범순찰대에 전입을 온 김 이경은 지난 21일부터 2박 3일의 특별외박을 나왔다가 부대 복귀 직전에 투신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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