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협회비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기도 태권도협회 71살 안 모 이사와 46살 김 모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이사는 지난 2006년부터 승단 심사 지역 출장을
안 전무와 임원 등은 또 협회비를 과다 책정하고 유령 재단을 설립해 8억 원의 불법 기금을 조성하고 대학생들에게 줄 장학금 8천 5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협회비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기도 태권도협회 71살 안 모 이사와 46살 김 모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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