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수서경찰서 소속 54살 이 모 경위와 43살 이모 경사, 42살 김 모 경사 등은 그제(23일) 밤 10시 30분쯤 강남 개포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민간인 3명과 포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청 청문감사실이 지난 달 첩보를 인지한 뒤 현장을 덮쳐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이 경위는 강력팀에 인계돼 추가 범행사실이 있는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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