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시작된 연수취업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현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왕복 항공료를 지원받고, 미국 기업이나 기관에서 무급 인턴으로 일할 경우 최장 6개월 동안 생활비 일부를 보조받게 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참가자 규모는 120명 안팎으로 지원자는 모든 학기 평점 평균이 4.5점 만점을 기준으로 3.375점 이상이어야 하고 토익 750점 이상의 자격도 갖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