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1만 7천 가구의 15세 이상 학생과 30세 이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대 교육수준과 교육목적'을 조사한 결과 기대 교육수준으로 4년제 대학 이상을 선택한 비율은 남학생이 89.3%, 여학생이 88.5%였습니다.
학부모의 경우 자녀의 교육기대 수준에 대해 4년제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아버지가 92.9%, 어머니가 93.4%였습니다.
교육에 대한 기대목적으로는 좋은 직장이라는 응답률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