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연합 예배를 열고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천주교회는 교구와 본당별로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성삼일' 전례를 거행한 데 이어 오늘은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열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부활 메시지를 통해 "종교가 분열과 불행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사회 일각의 지적을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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