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김 모 군과 박 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 12일 알고 지내던
이들은 여관에 방을 2개 잡아놓고, 새벽에 한 명씩 A양의 방으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영장실질심사에서 "잘못했다"며 "졸업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김 모 군과 박 모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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