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를 맞는 2012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에 아시아지역 여성 6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최근 재단 이사회를 열고 한국 종합예술학교 김선정 교수와 도쿄 모리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마미 카타오카, 낸시 아다쟈니 인도 독립 큐레이터 등 아시아 출신 6명을 제9회 광주 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이번 아시아여성감독들의 집단감독체제가 더욱 창의적인 문화현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