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이 과학고 학생과 과학고 출신 대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학자를 희망하는 비율이 과학고 재학생에게서는 38%로 나타났지만, 대학생의 경우 20%에 그쳤습니다.
또 과학고 재학생의 의사 지망비율은9.1%였지만, 대학생의 의사 지망비율은 13.5%였습니다.
교육개발원은 과학고 재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는 과학자를 희망하다 진로 고민을 하면서 희망 직업을 바꾸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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