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행장은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이탈리아 협회 3대 회장으로 선임돼 그동안 양국 간 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고, 어제(20일) 쎄르조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이탈리아협회는 지난 2006년 1월 25일 세계 패션계의 중심인 이탈리아와 대한민국 간 민간차원의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대구에서 창립됐습니다.
하 행장은 현재 각국 명예영사로 위촉된 120여 명 중에 유일한 은행권 인사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