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모 군 부대 사격장 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를 태운 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 부대는 헬기와 소방차량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발화 지점이 포탄 낙하 지역이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격 훈련을 하던 포탄의 불똥이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모 군 부대 사격장 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를 태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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