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에서 올해 첫 꽃게 출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 꽃게잡이 어선 27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어민들은 오는 6월 말까지 연평어장에서 조업할 예정입니다.
올해 첫 출어는 지난 1일부터 허용됐지만,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철거하지 못했던 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이 지연되면서 출어 시기도 늦춰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해 연평도에서 올해 첫 꽃게 출어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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