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의료기기 251개 제품을 검사해 품질기준 부적합 의료기기 63개 제품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제품 중 병·의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 중 치과용 임플란트, 스텐트 등 16개 제품은 치수 또는 압
또 개인이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저주파 자극기와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등 39개 제품은 성능시험 결과 출력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 대해 당해 품목 제조·수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사항이 개선되기 전까지 판매를 중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