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연구원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 기본법을 근거로 지역 상생발전을 선
강병규 전 행안부 차관이 원장을 맡았으며 연구인력은 일단 5∼6명으로 시작해 내년 말까지 24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맹형규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지방세연구원 출범은 지방자치 발전사의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원 / kcw@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