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 551곳에 비상호출 시스템이 설치되고, 경비실이 없는 342개 학교에 보안관실이 신설됩니다.
서울시는 학교 폭력 퇴치를 위해 학교 곳곳에 학교보안관 호출기와 학교 교무실로 연결된 비상벨을 설치해 즉시 출동하도록 시스템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담장이 없는 초등학교 가운
아울러 학생 수가 1천 명 이상이거나 재개발·우범지역 등에는 학교보안관을 1명 추가해 모두 3명을 배치하는 한편, 초등학교 일대에 CCTV 200대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