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유흥업소 접대부 소개업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43살 김 모 씨와 47살 이 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 모 씨 등 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파주·고양 등지에서 유흥주점 8개를 운영하는 이들은 지난해 6월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접대
이들은 또 조직 두목의 애인 37살 민 모 씨의 성형 수술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성형외과 병원장 43살 김 모 씨를 협박해 5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