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의 훈련 탓인가? 엄마를 만나도 웃지 않고 경직된 자세로 전방을 바라보고 있는 군인이 등장해 화제다.
13년만에 부활된 ‘신병훈련 수료식 가족면회’에서 이 장병은 어머니의 활짝 웃음과 비교되는 표정으로 전방만을 응시 한채 부동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장병이 부동자세로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음 사진을 보면 모두 다 공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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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의 오른쪽에는 ‘투 스타’ 사단장이 있었던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옛날생각난다.”, “왜 엄마를 못 쳐다보니”, “얼어도 보통 얼은게 아니네”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