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과 전문쇼핑몰의 장점을 합친 쇼핑몰이 등장,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신선하고 깨끗한 쇼핑몰’이란 모토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하나로몰’은 오픈마켓의 장점과 전문몰의 장점을 합쳤다.
지금까지의 쇼핑몰은 크게 오픈마켓과 전문몰로 나눌 수 있는데, 오픈마켓은 일일이 제품 검색을 하고 판매자의 신용도까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문몰은 구색제품이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고 오픈마켓의 큰손들을 크게 포진한 ‘하나로몰’ 은 공산품, 농/축/수/특산물, 친환경 제품은 물론 생활필수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현재 하나로 몰에는 냉동식품으로 유명한 ‘화랑’과 사무용품의 1인자로 꼽히는 ‘캐릭원’, 김치로 특허를 받은 ‘일청명가’, 건강즙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다미식품’, 유아 안전제품을 판매하는 ‘하나리빙데코’ 등 다양한 업체가 몰인몰로 입점 되어 있다.
현재 200여 업체가 입점해 있고, 10,000 점이 넘는 제품
하나로몰의 전동주 팀장은 “신선, 저렴, 믿음의 3대 조건을 소비자들에게 지켜 나가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매출에 따른 이익을 돌려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