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운송을 기다리던 택배 상자를 훔쳐 안에 든 생선회를 먹은 혐의로 55살 이 모 씨
이 씨 등은 지난 15일 서울역에서 택배회사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역전에 놓인 택배 상자 1개를 몰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택배 상자에는 지방 광역자치단체가 중앙의 행정부처로 보내는 생선회가 들어 있었으며, 이 씨 등은 내용물을 꺼내 먹다 택배회사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운송을 기다리던 택배 상자를 훔쳐 안에 든 생선회를 먹은 혐의로 55살 이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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