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제작한 아동안전지도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범죄발생에 대한 위험성을 큰 지역을 등급화한 것입니다.
아동안전지도를 보면 사상구 안에는 모두 181명의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서부터미널 부근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사상구청은 사상경찰서와 북부교육청 등과 함께 범죄예방 위험요인 등을 지역별로 분석하고 나서 아동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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