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여학생들을 협박해 휴대전화로 알몸 영상을 보내게 한 혐의로 18살 박 모 군을
박 군은 2008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 된 미성년 여학생 수천 명을 협박해 이 가운데 375명이 찍은 나체 동영상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보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은 평소 인터넷 카페에서 여학생들과 쪽지를 주고받으며 알아낸 인적사항으로 협박한 뒤 자신의 알몸을 촬영하게 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여학생들을 협박해 휴대전화로 알몸 영상을 보내게 한 혐의로 18살 박 모 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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