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비타민과 엽산을 복용하지 않은 임산부의 자연유산과 비정상 임신 위험률이 이를 복용한 임산부보다 2.5배 높은
식약청은 연구 보고서에서 신경관이 닫히기 전인 임신 후 13주 이전 엽산이나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이 유산과 비정상 임신의 위험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보고서에서 지난해 임신 3분기에 영양 섭취가 불균형적인 임산부의 아이에게서 아토피 피부염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초기 비타민과 엽산을 복용하지 않은 임산부의 자연유산과 비정상 임신 위험률이 이를 복용한 임산부보다 2.5배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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