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도의원들이 '경기도 제2청사'의 명칭을 '경기북부청사'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 등 3명은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북부청사'를 선호한 주민과 공무원들이 가장 많았다며 명칭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의원들은 경기도2청에서 군관 협력과 남북 협력 등 중요 업무를 맡고 있는 기획행정실장의 직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북부지역 도의원들이 '경기도 제2청사'의 명칭을 '경기북부청사'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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