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팀은 가장 흔한 감기 바이러스와 황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실험 결과, 어떤 것에도 감염되지 않은 세포의 염증물질 복제율을 100%로 봤을 때 황사에 노출된 세포는 140~175%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감기 바이러스 감염 후 황사를 노출시킨 경우에는 151-337% 수준으로 수치가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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