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고액 사채 이자를 갚기 위해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29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9살 김 모 씨
인터넷 범죄자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원 주택에서 모두 20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수천만 원의 사채에 시달린 이 씨 등은 고액의 이자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